보광사 노인요양원

발원문

대자대비의 자비심으로 우리 중생으로 하여금 생노병사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삶의 진정한 의미와 생명의 기쁨을 깨닫게 해 주시는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우리는 보광노인요양원의 직원으로서 부처님의 대자대비의 정신을 받아 노년에 몸과 마음에 질병을 갖게 되신 입소 어르신을 다음과 같이 정중히 모시기를 발원 합니다.
항상 어르신의 건강을 가족처럼 돌보아 드리며 어르신을 존중하여 부드럽고 고운말을 하겠습니다. 항상 밝고 온화한 얼굴로 어르신을 대하며 어르신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어르신의 위생을 지키고 청결하게 모시며 외롭지 않도록 항상 곁에서 차별하지 않고 한분 한분 소중히 모시겠습니다. 어르신의 일상생활이 즐겁도록 노력하며 잠자리가 편안하도록 언제나 마음 쓰겠습니다.

거룩하신 부처님!
우리들의 이러한 노력으로 보광노인요양원이 어르신들의 극락이 되고 무변당 세등스님의 자비로움이 살아나는 세상의 등불이며 아울러 부처님의 자비를 꽃 피우는 정토가 되도록 도와주소서

자비하신 불보살님!
우리의 이러한 아름다운 다짐이 변함없이 지켜지도록 우리에게 보살행의 원력을 주시고, 큰 가피를 내려 우리 모두 복과 지혜로 행복해 질 수 있기를 발원 기도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보광원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발원문

대자대비 하신 부처님, 모든 중생을 구원하시는 관세음 보살님께 귀의 하오며,
부처님의 바다같이 깊고 넓으신 가피와 우리 모든 중생을 구원하셔서 극락세계로 이끄시는 관세음 보살님의 자비를 구하며, 이곳 보광원에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발원을 드립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젊은 시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활기 넘치는 삶을 사시다 이제 연로하여 몸과 마음에 질환을 가지시고 우리 중생이 벗어 날 수 없는 생노병사의 고통 중에 계십니다.

대자대비하신 관세음 보살님,
보살님의 다함없는 자비의 공덕으로 우리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어 오늘도 건강한 가운데 편안함과 즐거움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게 해주시고, 이 세상 머무는 날 동안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화목한 정을 나누고 안락한 가운데 행복한 날들을 지내게 해 주소서.

매일 매일 드시는 식사가 생명의 보약이 되어 건강을 지켜 주시게 하여 주시고, 함께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따뜻한 가족이 되어 우애의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을 돌보는 우리 직원들이 사랑스런 가족이 되어, 어르신들께서 이곳 보광원에서의 나날이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날들이 되도록 하여 주소서.
어르신들이 겪고 계시는 몸과 마음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소멸되게 하여 주시고, 작은 일에도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 차게 해 주소서.
관세음 보살님의 대자대비의 원력으로 이세상의 번뇌를 떨쳐버리고 항상 편안한 잠자리에 들게 하여 주시고, 몸과 마음의 아픔도 덜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보광원이 어르신들에게 삶의 기쁨과 평안을 드리는 정토가 되어 부처님의 가피와 관세음보살님의 자비가 살아 숨 쉬는 극락세계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발원합니다.

아울러 항상 어르신들을 지지해 주시는 어르신들의 가족들에게도 불보살님의 가피를 내려 평안하고 하시는 일들을 원만히 성취하시도록 하여 주소서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